육아휴직후 엄마의 아침일상~^^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하늘이 찾아왔네요 아침에 애들밥먹여서 학교보내고 태풍인데 학교안쉰다고 툴툴~~~ 그리고 막내랑 저랑 밥먹고.. 늦잠자고 일어난 남편 밥차려주고 아침밥을 세번이나 차리네.. 직장다닐땐 무조건 함께먹고 한번에 치웠는데 ㅎㅎ 남편밥상엔 햄과계란후라이만 제가하고 나머진 친정엄마표 ㅋㅋ 어쩌다요리하는 남자님 블로그가서 요리배우고 와야겠어요 ㅎㅎ 전 모처럼 여유있게 모닝커피~~ 우리집 커피머신 돌체구스토입니다 ㅋㅋ 코스트코에서 블랙이 이뻐서 질렀는데 알고보니 더이쁜게 많더라구요 젤맛있는 룽고 내려서 먹기~ 젤리는 벽지뜯다가 건포도 준다니 쪼르르~~~내려오고 젤리도 엄마가 주는 간식먹으며 새장에 안있고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고 있어요~~^^ 잇님들 태풍피해 없으시죠?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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