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통깁스...8주예상

이번주는 하루하루가 정신없고 뒤돌아서면 제자리걸음인것같고 둘째가 엊그제 응급실다녀오고 어제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진료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순서까지 열심히 기다렸어요 조금 컸다고 의자에 예쁘게 앉아서 기다려주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옷만입고 나오니 배가 고팠는지 편의점가서 과자도 사고 음료수도 사서 배를 두둑히 채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의사선생님을 만나니 생각보다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아기라 ct도 찍을수없고 팔꿈치쪽이 부어있어 통증도 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멘붕 한 통깁스 8주예상~~ 올 여름은 물놀이도 저 멀리~~ 주말 놀러가는가는것도 저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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