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공으로 신나게 놀기!!

방학은 끝나서 오늘 유치원에 등원을 해야 하는데 아직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8월 29일까지 4단계라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고 가정 보육 중이에요 가정 보육도 한 달이 다 되어가니 제가 이제 적응이 되어가는 놀라운 일 처음에 가정 보육을 할 때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솔직히 첫 주는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어요 둘째까지 일주일 앞당겨 방학을 하니 첫째와 둘째가 서로 원하는 거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게 틀리니 두 아이를 케어하는 게 너무 정신없었어요 잘 놀다가도 싸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서로 웃고 잘 지내고 저만 정신이 나가 있었어요 2~3주가 되어가니 아이들도 저랑 적응 저도 아이들과 적응이 되어 알아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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