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_111화 요리교실 살인사건(후편)

소노코의 소개로 가게된 우에모리 미치 선생의 프랑스요리교실. 잠시 정전이 된 사이 우에모리 미치가 무언가에 등을 찔려 살해당한다. 범인은 추와 얼음을 이용해 배전실의 차단기를 내리는 장치를 해 놓았고, 수사결과 범인이 외부에서 침입했을 가능성은 없었는데.. #명탐정코난 교실에 있던 사람들의 소지품을 확인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테이블 위로 올리게 한다. #앞치마 #볼펜 #손수건 #레시피 등등... 테이블 위해 올려놓은 소지품을 확인하던 모리는 범인이 #카즈에.라고 말한다. 모리왈, 카즈에는 유코가 화장실에 간 사이 #쇠코챙이.를 챙겨두었고, 우에모리를 찔렀을것이라고 했다. 카즈에가 깜깜한 어둠속에서 우에모리를 찾아 정확하게 등을 찌를 수 있었던건 평소에 끼고 있던 선글라스 같은 안경으로 어둠에 눈이 익숙해졌기 때문일것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햇빛에 눈이 부셔서 이런 안경을 쓰고 있는것일 뿐이라 말하는 카즈에. 그리고 가지고 있는 브러쉬로 손잡이를 만들어 사용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