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하기 싫고, 보기 싫은 것과 마주하는 힘


[일상 이야기] 하기 싫고, 보기 싫은 것과 마주하는 힘

한 회사 다닌지 2900일 되는 기념으로 지난 회사 생활 회고를 해보았습니다. 정신 차려 보니 이 회사를 다닌지 만으로 8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그 기념일은 3주 정도 남았습니다만) 현재 일하는 업계에서는 꽤 드문 일로 알려져 있는데, 막상 또 엄청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2011년 기준 제일기획의 평균 근속연수는 6~7년이었답니다. 지금은 더 줄어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잡코리아 기준 2022년 평균 여성 사원 근속연수는 8년으로 되어 있네요. 실질적인 광고회사 평균 근속연수는 장담하건대 그것보다는 적을테지만... (체감상 한 회사 당 4~5년이 아닐지? 끝까지 남아 있는 임원들 근속연수가 훨씬 긴 탓도 있을 거고요) 한 회사에 눌러 앉아 있는 것이 외국계 회사 채용 면접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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