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5(목)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5(목)

와, 이 기사를 보고 화가 났습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나타낸 기사라는 점은 좋지만, 비교와 비난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는 좋지 못한 기사라고 생각해요. 어디에도 영원히 상승하는 투자법은 없고,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기 때문에 자산 배분이라는 부분이 있는 것인데, 마치 누구는 주식과 코인 투자를 해서 '망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고' 예적금만 고집했던 사람은 비집고 나오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적어놨다는 점이 충격입니다. 그것도 매일경제에서요. 2020년~2021년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주식을 투자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겁이나기도 하고 공부하기는 귀찮으니까 예적금만 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과연 '곧 미국 긴축정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해서 예적금만 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교훈이 없는 기사 같습니다. 차라리 성공하신 분들의 마인드 셋팅 책을 읽는게 나을 것 같아요. 푸틴은 암수술을 했다는 것 같은데요. 지금 러시아는 해안가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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