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8(수)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8(수)

기사에 관한 내용 우선 이 기사를 읽으면서 느껴진 건 의외로 파월의 덤덤한 말투였어요. 파월 형이 말하는걸 들어보긴 했는데 쉽게 흥분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알아서 그런지 기사에서도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게 느껴졌네요. 내용도 차근차근 한번 볼까요? 우선, 파월 형이 실업률을 조금 밀어올린다해도 연준이 40년만에 찾아온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 의구심을 갖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기사가 시작됩니다. 뒤이어 "가격 안정을 되찾아오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건 우리가 해야만하는 일입니다"라는 엄청난 인플레 파이터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멋있어요 파월 형. 근데 힘들어요.... 파월 형도 노동시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실업률이 3.6%(4월)인 만큼 강하니까 이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인플레를 끌어내리는걸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이 약간 해석이 안되는데, 이 작전을 진짜 달성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른다, 이걸 하게 되면 세계 최초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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