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서적의 힘 : 자의식 과잉과 합리화에서 벗어나 행동하기를 위한 한 걸음(feat.역행자)


인문학 서적의 힘 : 자의식 과잉과 합리화에서 벗어나 행동하기를 위한 한 걸음(feat.역행자)

가끔 주변을 보면 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불평불만은 많은데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전이 별로 없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이런 부정적인 태도, 그 중에서도 자조적인 태도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특히 무언가 나에게만 힘든 일이 닥치고 일이 꼬이고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은 때에 저절로 그런 태도에 접근하게 된다. 나도 그랬던 적이 당연히 있다. 이제 약 10년 정도 되었는데, 10년 전 나는 허무주의에 빠져 나 스스로를 처량한 엑스트라라고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지금은 아주 조금이라도 그렇게까지 기분이 다운되지는 않는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hermez777, 출처 Unsplash 10년 전과 지금의 차이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맨날 술이나 마시고 의미없이 어울리는 행동들이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데 있다.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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