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전시/시청전시] 역사와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공간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안녕하세요 밀리에요 오늘은 어제 다녀왔던 전시를 포스팅하려해요 원래는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하는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을 관람하려 했지만, 오늘 끝나는 전시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로 포기 이렇게 입구까지 가고 포기했어요… 소나기가 몇 번 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ㅠㅠ 와인바 예약시간까지 남았고, 그 근처에 있는 예전에 다녀왔지만 넘 좋아서 또 가고 싶었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으로 목표를 바꿨어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서소문 성지역사박물관까지는 걸어서 17분정도 좀 습하고 더웠지만 못걸어갈정도는 아니여서 걸어가기로 전에는 몰랐는데 이런 기찻길이 있더라구요 너무 초록초록하고 예뻐서 잠시 포토타임 후하 드디어 입구 도착 ‘Peace for child’ 전쟁 속 어린이를 위한 평화의 기도 전시도 같이 하고 있었어요. 8월 28일까지하니 꼭 가보세요!! 기억나는 전시들을 찍어놨어요 전에 처음갔을때는 3월 초쯤 갔는데, 기존의 진행하고 있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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