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캐나다 여행 | 우버 택시기사한테 바가지 사기당한 이야기...


강아지랑 캐나다 여행 | 우버 택시기사한테 바가지 사기당한 이야기...

때는 캐나다 여행 7일차.. 현지에 적응도 좀 했고.. 슬슬 피곤하고... 지치고 있을 무렵... 캘거리 공항에서 애보츠포드 공항으로 온 뒤 애보츠포드 공항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들어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불렀다 강아지와 함께 있기 때문에 우버 펫을 수수료 내고 부르려고 했는데 우버가 안 잡혔다.. 없어요 그냥......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반 우버를 부르고 기사에게 탑승 전에 미리 강아지가 있다고 말을 했고 분명 괜찮다고 타라고 했음 우버 기사는 밴쿠버로 들어가는 길에 창밖을 보면서 이 동네는 밤에 위험하구~ 여기도 위험하니까 조심해야 하구~ 여기 구경 오면 좋구~ 한국으로 언제 돌아가냐~ 캐나다에서 좋은 시간 보내라~ 이러면서 우리한테 친절하게 대했음 아, 운전 중간중간에 핸드폰 하고 통화 해댄 거 빼구..^^ / 그리고 다음 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밴쿠버 공항에서 갑자기 언니가 한숨+쌍욕을 하면서 핸드폰을 보여줬다 우리 분명.. 애보츠포드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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