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입문 하기에 좋은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얼그레이/아이리쉬 브렉퍼스트/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트와이닝(twinings)은 영국의 대표적인 홍차 브랜드로, 한국에도 정식 수입되고 있어 주변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 올리브영 등등) 1706년에 설립된,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이다. 트와이닝은 잎차와 티백의 맛이 상당히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잎차 향이 좀 더 풍부하고, 티백은 단선적인 편 트와이닝에서는 네 종류를 마셔보았는데, 레이디그레이, 얼그레이, 아이리쉬 브렉퍼스트는 아이허브에서 잎차로 구입했고,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는 아마존에서 티백으로 구입했다. 잎차보다는 확실히 티백이 편하긴 하다. 그램수를 재고, 잎을 걸러내고, 다 우려낸 잎을 처리하고 하는 과정들을 티백은 확 줄여준다. 그래도 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과정마저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ㅎㅎ 홍차는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데, 트와이닝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아이허브의 할인을 잘 이용하면 100g 틴을 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1번가에서 우주패스에 가입하면 아마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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