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는 밥심이지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아플 때는 밥심이지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아플 때는 밥심이지 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골골골 거릴 때는 밥심이지 전 요즘 골골거리고 그리고 뿌리채소는 몸의 기운을 돋워주죠 그래서 친정엄마께서 나눠주신 우엉으로 밥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쌀을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쌀 두 컵에 물 두 컵만을 넣었어요 우엉버섯솥밥을 위해 우엉을 씻어서 어슷 썰어서 올리고 향을 좋게 하려고 표고버섯도 얇게 썰어서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올리시는 분도 있지만 전 처음부터 넣는 게 밥알에 향이 배어서 좋더라고요 센 불로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솥밥을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요 콩나물밥만 아니면 중간중간 열어서 잘 익었나 확인하면 되거든요 대신 콩나물밥은 다 익기 전에 열면 비려서 못 먹어요 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짠 우엉버섯솥밥이 다 익었어요 제일 위의 가운데 밥을 먹어보면 알 수 있어요 설익고 좀 딱딱한데 물이 다 증발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뜨거운 물을 골고루 아주 조금씩 넣어주면서 더 익혀주면 됩니다 실패할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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