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일상글'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저번 주말에 사촌 동생과 함께 발산역에 있는 코코시에나 티하우스에서 티코스를 즐기고 왔어요. 사촌 동생이 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요즘 중국드라마 유성화원을 보면서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코코시에나 티하우스에서는 티클래스도 진행된다고 하는데 나중에 티클래스 신청해서 또 방문할 예정!!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밖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지하철을 타도 앉아서 갈 수 있을 정도.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사촌 동생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코인노래방에 왔어요. 둘다 술을 안 좋아하니까 술집 대신에 이렇게 코인노래방에 와서 노래를 불렀네요 ㅋ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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