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지난주 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요.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울 것 같아서 갑작스레 관악산으로 등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신림역에서 5516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신공학관에 내려서 관악산에 올라갔어요!서울대 신공학관 등산로 입구에서 연주대로 가는 것이 그나마 빠른 등산코스인 것 같아요. 1시간 30분 정도 올라가면 관악산 연주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아직까지는 평지라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걷는 중.
갑작스레 떠나게 된 산행인데요.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네요.
덩실덩실.풍경이 예쁜 곳에서는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다만 갤럭시S7 스마트폰을 찍은거라서 화질구지네요....
흑흑관악에 살어리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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