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상] 군산 은파유원지 산책 / 현백 밀탑빙수 / 시립대 방문 라마 크레페&파스타

오랜만에 일상글 남겨봅니다. 일상을 보내며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항상 까먹죠. 하하... 그래서 사진이 많지는 않아요...잠깐 쉬고 싶어서 고향에 내려갔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산책했어요.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조금만 더 더워지면 낮에 걸으면 땀이 엄청 날 것 같네요.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니까 벌들이 엄청 많았어요... 꽃은 멀리서 봐야 예쁘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과 동기들과 함께 신촌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오늘은 술 대신에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밀탑빙수를 먹었어요. 오직 팥만 들어 있어서 깔끔한데요.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목요일에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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