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에게도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

서울은 장마 기간이 시작되었나 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이럴 때에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최고의 휴식이지요. 이번 글의 제목은 다소 자극적으로 적어봤어요. '살인자에게도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로 제목을 정했는데요. 사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는 것을 싫어하지만 비가 오니까 감수성이 포텐 터져서 그런가 봐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봤을 때 저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안 되고 도저히 용납되지 않지만 그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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