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군산 방문,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었다! 세컨드룸 & 공감선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하는 것이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러닝을 하고 싶어서 보라매 공원으로 러닝을 다녀왔습니다. 장마 기간엔 러닝하는 게 어려울 것 같으니 비가 오지 않을 때 열심히 뛰었습니다!!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예쁜 풍경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비가 오기 일보 직전의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운치 있네요. 오늘은 군산 내려가는 날. 고터 가기 전에 영풍문고에 들러서 책을 한 권 샀어요. 에세이 한 권을 읽고 싶어서 베스트셀러를 찾아봤는데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책이 끌리더라고요. 읽어보고 감상평 남기겠습니닷!공기 좋은 도시 군산!! 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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