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횡성한우 & 대관령 양떼목장 & 르블레도르 & 세인트존스호텔 등

종합소득세 신고도 마무리 되었겠다. 월요일에 연차 내고 일요일, 월요일 이렇게 1박 2일로 강릉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의 푸른 하늘이 보고 싶어서 떠나게 된 여행인데요. 사실 날씨가 흐려서 맑은 하늘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 첫 사진의 주인공은 횡성 갓우!! 왜 음식 사진으로 시작하냐고요?! 제가 운전하느라 풍경 사진을 못 찍었거든요.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에서 한우를 먹었는데요.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아이스크림처럼 녹습니다. (거짓말 아님) 소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도 그대로 살아 있고 역시 고기는 신선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 시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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