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름 → ㄱ → 겨울

신림에는 식당이 많았는데 군산은 인구 밀도가 낮아서 그런지 근처에 식당이 풍부하지가 않다... 소소하게 저녁 한 끼 먹자고 차 타고 멀리 갈 수도 없고 ㅋㅋ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밀키트가 더욱 특별한 느낌? (투움바파스타 핵꿀맛) 공인중개사 시험도 얼마 안 남았다!! 열심히 불태우는 중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ㅋㅋ 집 근처 빵샘이라는 베이커리에서 사 온 베이글 샌드위치!!!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세 번 나눠 먹음;; 후식 배는 따로 있지요. 빵샘 쇼콜라브레드 존맛 ㅠㅠ 수송동에 있는 긴자료코의 돈가스. 부먹 돈가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은 뭔가 부먹 돈가스가 땡겼다. 튀김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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