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셋째 주 일상


2022년 4월 셋째 주 일상

요즘 MBTI가 다시 유행을 하고 있네? 부모님과 식사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부모님 MBTI 검사를 해봤다.

아버지 INFJ, 어머니 ISFJ. 그리고 나 ISFJ.

아버지는 T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F이시네?! ㅋㅋㅋ 우리는 IxFJ 가족. (= 천사가족) 오늘은 내가 직원들 점심 쏘는 날.

내 통장 잔고는 가벼워졌지만 그래도 직원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행복하다. ㅎㅎ 루프탑에서 커피 마시려고 올드브릭 방문했는데 평일에는 루프탑 개방 안 함...

주말에 와봐야겠다. 인형 귀엽네 ㅎㅎㅎ 직원들 후식으로 커피!

파스쿠찌는 그라니따가 존맛탱입니다. 요즘 코다리에 꽂혔다.

김 위에 밥을 올리고 코다리 한 점 올려서 먹으면 천상계의 맛! 토요일 오전에는 산소에 갔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정비하면서 잔디를 새로 깔았는데 잔디에 물을 줘야하기 때문이다. 산소 가는 길에 빵집에서 빨미까레를 샀다.

커피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다. (좌) 이번 주 (우) 지난 주 산소 가는 길.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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