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둘째 주 일상


2022년 5월 둘째 주 일상

1박 2일로 다녀온 제주도. 너무 짧기도 했지만 날씨도 별로 좋지 않아서...

크게 기억 남는 건 없었다. 그래도 전갱이회는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 ㅎㅎ 다시 현실로 돌아온... 또 여행 가고 싶다.

이 정도면 여행 중독인가? 다음 여행으로는 산청이나 경주로 가고 싶다.

부산 여행 가는 길에 산청을 지나갔었는데 풍경이 진짜 아름다웠었다. 요즘 매일 은파 출석체크 하는 중.

분위기는 으슥한 길이지만 조용해서 좋아. 군산 찐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치코.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 맛과 향이 살아있는 느낌. 군산에서 치코 안가봤으면 범죄야..

치코에서 점심 식사 후 근처 카페 요즈음에서 딸기라떼. 카페 이름이 이상하게 기억하기 힘들다.

전망 좋은 집? 좋은날?

사실 알고보니까 '요즈음'이었음 ㅋㅋㅋ 오늘도 은파 출첵 하러 가는 길 시골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이런 하이브리드 소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산책 좋다. 누가 술 이야기를 꺼내가지고 집에 오는 길에 친구가 일하는 마트에서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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