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첫째 주 일상

화성 가즈아! 다시 반등하고 있는 미장 물린 주식 탈출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추민자 양푼갈비! 매콤한 맛 중독성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사촌동생과 함께 은파호수공원에 있는 페이지원에서 식사 옛날 2000년대 양식집 스타일의 식당. 추억 돋는다.

후식으로 군산대 후문 커피니에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 잔. 연꽃이 피어 있어서 예뻤다.

이번 주말은 아무리 쉬어도 피곤했음. 야근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 건가.

날씨의아이 봤는데 일본 여행 가고싶어졌다... 스시, 생맥주, 돈가스 먹고싶다.

배민 리뷰 보는데 웃긴 게 있어서 ㅋㅋㅋㅋㅋ 맛좋으면짖는강아지님 잘 짖으신다. 텐션 장난 아니심.

나도 저세상 텐션 소유하고 싶다. 보랏빛 하늘 예쁘다.

PM 7:45 사촌동생이 우리집 놀러오더니 밖에 비오니까 서울 비오는 거리 유튭 영상 보자고 ㅋㅋㅋ 그걸 왜 봐? 그런데 계속 보게됨...

비오는 날 감성은 느끼고 싶고 밖에는 나가기 싫고 백로의 핫플레이스 백로야 우지마라 간단하게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