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일상


2023년 7월 일상

가끔은 이런 한적한 느낌이 좋다. 소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 쉬고 싶다.

오랜만에 아트에서 트리플 비타민 주스 이걸 아직까지 먹어본 적이 없다구요? 오 마이 갓 새로 생긴 양식집 라노에서 식사 피자는 쏘쏘 목살 필라프는 잘 기억 안남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와서 아침에 자주 뛸 수가 없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오지 않아서 가볍게 러닝! 이 잼미니분들은 카트를 어디서 가져왔을까?

그리고 왜 횡단보도 턱에 걸려서 넘어지는데 언제 봐도 귀여운 바다! 하늘 구멍 뚫린 날 분명히 나오기 전에는 비가 조금 내렸는데 출발하니까 비가 와르르 쏟아졌다.

신호등 정전 사태 실화? 요즘 내가 좋아하는 물밀소의 잠봉뵈르 샌드위치!

비를 뚫고 온 보람이 있다. 투썸플레이스 메뉴 중에서 디카페인 커피인 데이앤나잇이 있는데 디카페인 + 페퍼민트 + 꿀 이 조합이라고 한다.

맛은 진짜 내 스타일 아니다. 크아아아앙 포효하는 공룡 장미칼국수 수송동점에 왔는데 달력에 적혀있는 문구 "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7월 #여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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