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일상


2023년 9월 일상

비를 맞았더니 차가 더러워서 물로만 샤워해줬다. 나름 깨끗해짐 제대로 된 세차는 다음주에 해야지 요즘 듣는 노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시 욕구때문에 구매하는 명품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저렴하지만 깔끔한 카드 지갑을 하나 구매했다! 기분은 똑같이 좋은데? 코타키나발루 여행 갈 때 사용할 캐리어도 구매했고~ 미장동 프레드에서 먹었던 맛있는 빵! 행복한 맛이었다. 밖에서 맥주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렀는데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가 있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쓰기만 하고 그냥 그랬음... 아무튼 소소하게 맥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순천 사는 후배가 놀러 온다고 해서 익산에서 만나자 마자 카페 탐방 망고 샤베트 맛있었음 어디서 먹었냐면 카페 링크 날씨는 조금 흐림 익산에서 약속 끝내고 다시 군산으로 와서 다음 약속 장소로 왔다. 하루에 약속 두 탕은 힘들어 ㅠ 구이마루 유린기는 맛있었...



원문링크 : 2023년 9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