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디저트 카페] 정성가득 탁 트인 카페 "핸드메이드"


[호평 디저트 카페] 정성가득 탁 트인 카페

대학 동기와 연락을 하던 중 갑자기 성사된 즉흥 만남! 좋은 곳에 데려가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좋았던 카페가 생각이 나서 데리고 갔어요. 밥도 제대로 못 먹인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 됐는데 오랜만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은 날이었어요ㅎㅎ 핸드메이드 카페는 언제 한 번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나와서 "어? 언제 저렇게 넓은 카페가 있었지?" 하면서 발이 이끄는 대로 가 본 카페였어요. 넓기도 하고 탁 트인 카페라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핸드메이드 건물을 찍는데도 딱 넓은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들어가는 입구 방향으로 불빛이 있는게 진짜 예뻤어요. 이전에는 해가 저물기 전에 갔었던지라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부 인테리어 넓은 카페 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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