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 휴식과 함께 좋은 책들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죠?

이제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계절은 바로 장마철입니다. 그동안의 뜨거운 햇살과는 다르게 이번 장마철은 우리에게 시원한 비를 선사하며 쉴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휴식과 함께 책을 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장마철에 읽기 좋은 책들을 몇 가지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책을 읽으며 비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COUPANG link.coupang.com 비 내리는 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인 노르웨이의 숲은 청춘과 사랑, 그리고 죽음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의 소리와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스스로가 무라카미 세계 속애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COU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