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야회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가을철 3대 전염병으로 불리는 쯔쯔가무시,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열성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각각의 질환들을 정확히 구분하는 게 중요 하다고 하는데요, 그 주요 증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1.쯔쯔가무시병, 발병 후 5~8일 주로 몸통 쪽에 피부 발진 야외활동이나 추석 벌초 후 고열과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쯔쯔가무시 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쥐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유충에 있던 균이 사람의 몸 안으로 타고 들어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는 가피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 투통 피부 발진 및 림프절 비대가 나타납니다. 발병 후 5~8일경에 주로 몸통 쪽에 피부 발진이 생기고, 간비종대, 결막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및 증상 치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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