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농협 직원, ATM에서 1억원 횡령

오늘의 이슈 포스팅은 농협 직원 1억 원 횡령 사건입니다. 서울 지역 농협 직원, ATM에서 "1억원 횡령" 서울의 한 지역 농협 직원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이용해 1억 20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적발돼 농협중앙회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1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의 한 지역농협 지점 직원 A씨는 지난 3월부터 ATM에 있는 현금을 조금씩 빼내, 약 1억 2000만 원을 가져간 혐의를 자백했다. 해당 지점이 시재검사를 하던 중 이상을 발견했고, A씨가 자백하며 혐의가 드러났다. 그는 이 금액을 주식 거래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뉴스 보러가기 해당 지역농협은 피해 금액을 모두 돌려받았지만 A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지점에 대해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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