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리뷰] 211110_원주DB vs 수원KT

직전 경기 오리온스에게 패배한 DB가 KT와 만났다. 메이튼이 1쿼터 부상으로 쓰러지고 4연패의 늪에 빠졌다.오리온을 상대로 93실점 8점 차로 패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 정호영과 허웅이 잘해주면서 대패는 막았지만 메이튼이 부상으로 쓰러지니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 허웅이 기복을 보이고 벤치에서 윤호영이 보여준 모습도 많이 아쉽다. 평균득점 76점으로 리그꼴찌, 홈 성적 2승 4패에 불과하다. 선수들의 기복, 부족한 화력에 부상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최근 좋은 흐름의 수원KT. 5경기에서 4승을 따내고 시즌8승째다. 마지막 순간 라렌의 버저비터 득점으로 80-79, 1점 차 승리로 분위기도 올랐다. 허훈의 공백이 아쉽지만 김동욱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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