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203_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현대건설은 지난 경기 흥국생명과의 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리그 1위로 전승 우승을 바라보는 중이다. 흥국생명 상대로 야스민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우세를 보였고 양효진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흥국생명을 가볍게 잡았다. 이다현도 캣벨의 공격을 확실하게 받아주며 유효블락 7개를 기록했다.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세터 김다인도 경험을 쌓으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정지윤도 교체 카드로 들어와 활약을 하며 선수층의 두터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해야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패한다면 도로공사에게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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