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프리뷰] 211213_신한은행 vs 하나원큐

신한은행은 지난경기 BNK썸을 상대로 73-67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4쿼터 마지막까지 접전 경기였다. 김단비, 한채진이 각각 19득점, 1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력이 올라가며 수비도 살아났다. 다만 지난 2경기에서 총 7개 성공에 그치며 터지지 않는 3점포가 걱정스럽다. 3일간 두 경기의 경기 일정도 베테랑 선수들에겐 부담스럽다. 하나원큐는 지난 경기 삼성생명을 상대로 76-66으로 승리하며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고아라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신지현과 양인영이 30득점을 합작했고 김지영이 17득점의 깜짝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신지현과 양인영 외에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필요한데 고아라의 부상으로 완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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