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짬뽕 옛날손짜장]


[해물짬뽕 옛날손짜장]

2011년 마지막 12월에는 아버님께 다녀왔어요 생신도 이맘때쯤이고 해서 어머님과 신랑 , 도련님 , 두_ 형제들 모두 함께 오랜만의 나들인것 같아요. 가는길에 신랑이 맛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 해물짬뽕으로 우선 허기를 달래려고 들렀답니다. 간판에서부터 포스가....ㅎㅎ 두둥군과 행구님을 찾아라.. 수타라 그런지 면이 굉 ~ 장히 쫄깃쫄깃했어요 짬뽕국물도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시원하고 칼칼하니 속이 뚫리더라구요^^ 입맛 짧은 투제로군도 맛있게 냠냠 항상 밥먹을때 두둥군은 할머니껌딱지 ㅋ 아기새처럼 입을 쫙쫙 벌리며 받아먹는 두둥군 얼굴은 가리고 찍어주는 울 행구님의 센스..-_-;;; 뒷쪽 두둥군과 어머님은 또 나와주는 센스..-_-;;;;; 가게 현관앞에 보면 < 만두 빛는 방 > 이라고 있는데요 요기서 손수 만두를 빛어서 바로바로 전골이나 만두국을 내오나봐요 사진찍을때는 안에 사람이 없었어요 ㅎㅎㅎ 행구님이 예전에 거래처에 갔다가 너무 맛있게 먹고 온 집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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