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이 제 정서적 문제의 신호예요


이런 행동이 제 정서적 문제의 신호예요

엄마 , 아빠 제가 손톱을 물어 뜯거나 코를 실룩거리고 , 눈을 굴리거나 깜빡깜빡하며 머리를 흔들고 말을 더듬으며 ,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거나 특히 무의식중에 신체의 한부분에 반복되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 그것은 지금 제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여 나타나는 습관화된 행동반응이예요. 뒤죽박죽 되어 있는 제 마음을 신체의 한부분이 대변하여 주므로써 위로를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이런 행동들을 한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엄마 , 아빠의 사랑과 인내와 이해가 필요하답니다. 제가 어느 때 이런 행동들을 하는 지 한번 잘 살펴봐 주세요. 피곤하거나 또는 어떤 일에 싫증이 났거나 좌절을 당했을 때 가장 자주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실꺼예요. 그런 행동이 나타나더라도 관심을 보이지 말아 주세요. 잔소리도 하지말고 , 언급조차 하지 말며 , 그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행동해 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잊어 버리세요. 상관하지 마세요. 그러는 가운데 매일 매일의 제 생활 속에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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