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엔터식스 두꺼비식당 양푼 갈비 맛있다.

왕십리역은 친정엄마와 만나는 약속의 장소 중 하나로 식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잠시 시간이 남아서 왕십리역 엔터식스 미니소에 들렀어요. 다이소와 미니소의 상관관계는 알지 못하지만, 착한 가격대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둘 다 하늘바람이 좋아하는 곳 ~ 보틀을 감싸고 있는 실리콘 케이스가 가지고 다니는 보냉병에 딱 맞춤이네요. 솔직히 케이스가 필요해서 구매한 건데.. 케이스만 따로 팔지는 않더라고요. 홈쇼핑에서 썬스틱 구매 후 사은품으로 받은 선글라스랍니다. 5년 넘게 한 녀석만 끼고 다녀서 무척 유용하게 쓰고 다닐 것 같은 아이라 새 집을 장만해주었어요. 알이 큰 편인데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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