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군과 함께 한 원데이 가죽지갑 만들기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린 하늘바람의 가죽공예 사랑이 두둥군에게도 옮겨 간 듯..원데이클래스의 재료비만도 솔찬히 부담스러운데, 므와공방에서 단 이틀간 파격적인 금액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서 두형제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신청하려 했지만, 투제로군은 이제 제법 컸다고 집에 있겠다고 ...지난 일요일 뿌연 하늘이 맘에 걸렸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는 두둥군은 마냥 신이 났다.동덕여대를 지나 2층에 위치한 므와공방.원데이클래스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듯, 카드지갑 재료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아무래도 시간차도 있고, 초보가 진행하기에는 재단과 치즐이 빠진 바느질만의 수업도 괜찮은것 같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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