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챌린지 8일차 - 등린이의 하루

진짜 미쳤다.. 회차로의 표시가 그 회차로 인가? 너무 힘들다.. 친구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사진 찍어준다고 말하면서 계속 쉬었다. 극심한 칼로리 소모로 쓰러지기 직전 무릉도원을 경험했다 꿈인가? 너무 맛있다. 칼로리 소모한 걸 메꾸기 위해 남자끼리 디저트 조졌다. 등산 한번 갔다 와서 먹는데 돈더많이씀ㅋㅋㅋㅋ 저질 체력 등린이한테 4족 보행을 경험하게 해준 1시간이나 걸린 정병산... 1시간 걸린 만큼 1시간 낮잠까지 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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