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3.06.25


일상 ~23.06.25

친구 아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곳 솔직히 그저 그랬다... 양은 푸짐 상호명 비밀 배드민턴 치고 국밥 한 그릇 꿀맛 고속버스터미널 옆 남양돼지국밥 갑자기 보드카페에 꽂혔는데 합성동은 시설이 너무... 밀크쉐이크 맛은 있네 모 합성동에서 밥집 찾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대패삼겹살집 셀프바는 좋았지만 고기에서 살짝 누린내가...? 회사 회식으로 먹은 소고기 맛은 있었지만 회식인게 문제 팔용동 의령소바 추억이 많은 곳 지금의 여자친구와 사귀기 전에 우연히 처음 밥 먹은 날 우연히 밥을 먹고 우연히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우연히 영화를 취소하고 즉흥적으로 가게된 기장 웨이브온 카페 배고파서 곡물라떼 시켰는데 맛있었음ㅋㅋㅋㅋ 우연히 간절곶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여자친구가 추천해서 먹게 된 마산 코지루 카레가 너무 맛있다. 돈까스는 살짝 느끼했지만 카레 맛있음..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 단둘이 영화도 보고 친구들을 만남... 얘들아.. 눈치 챙겨 뭐 하니? 언제 갈 거니? 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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