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친구 어머님의 부고)


오늘 일기(친구 어머님의 부고)

일어나서 산책하고 명상, 요가하기. 차 마시기. 어제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약간 피곤한 느낌이 든다. 저녁을 소식하거나 안 먹어야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듯. 아침에 고양이 밥을 주는데 고등어가 나와서 보고 있네. 점심은 어제 만든 카레를 먹었는데, 왠지 더 맛있었다. 카레를 먹다가 갑자기 친구 어머님의 부고 소식. 암으로 요양원에 계속 계셨다는 이야기만 듣다가 며칠 전 연락을 다시 해봤는데 상황이 안 좋다는 소식에 이번 주에 빨리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친구 어머님을 떠나보내게 되었다. 너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나도 이런 상황인데 친구는 어떨지 상상조차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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