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가지치기 후~ 모습

"진짜 겨울"을 맞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마트에 가려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다녀왔는데 하나도 안 추웠는데... 엄지발가락이 시려워~ 양말을 2켤레 신었어야 했는데 생각 못 했어 ㅠ.ㅠ 역시 '온실 속 화초'라고 실내에 있는 식물들은 지금 겨울인 줄도 모르고 새싹과 꽃봉오리로 날 즐겁게 해주고 있는 중이에요 저번에 가지치기한 녹보수는 지금 파릇파릇 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minamiran/222178447032 봄이 되면 싹이 올라와서 풍성하게 될 거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한 달도 안 되어서 뿌리가 잘 정착을 했다는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녹보수 여기저기에서 새 줄기가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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