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D+12


육아휴직 D+12

오늘은 오랜만에 혼자 외출하는 날. 볼 일이 있어서 잠시 외부에 다녀왔다.그리고 물놀이데이. 친조카와 처조카까지 와서 물놀이를 하는 날이다.오늘 아침 민이 아침은 과일로~어제도 예니가 잠을 안 자서 엄마 아빠는 잠을 제대로 못 잤고 비몽사몽에 아침은 그냥 과일로 준비했다. 오늘도 유치원에서 이른 시간에 집에 온 민이는 어제처럼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들어갔다.사촌들끼리 신나게 노는 아이들. 그리고 처조카 정아 등장~아이들이 4명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예니까지 합류~우리 집에 모든 아이들이 모였다. 애들도 신났고 민이 이모부도 신나셨다~ 민이 이모부까지 합류해서 북적북적~아이들은 신났다.아빠는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모부는 물놀이를 좋아해서 다행~아이들과 잘 놀아준다~ 아빠는 먹을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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