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D+32 - 육아야근


육아휴직 D+32 - 육아야근

민이 생후 1438일, 예니 생후 198일.지난주에 실시한 검사 결과를 보러 예니와 함께 병원으로 다녀왔다.다녀오는 길에 어제 깨뜨린 액정까지 수리하고 올 예정이다. 예니는 갑상선 호르몬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다만 너무 안 먹어서 체중이 미달수준이라는 것이다.다음주에 영양사를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서 예약을 잡아두고 왔다. 아이폰은 구매하면서 보험을 들어둔 줄 알았는데 보험 가입이 안되어 있었다.고민하다가 정식 수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차피 보험도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건대에서 아이폰 수리라고 보이는 곳에 들어갔다.들어가보니 전당포에서 부업으로 핸드폰을 다루는듯 했다.그냥 나갈까 하다가 다른 곳을 또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수리를 맡겼는데 내가 하는 것보다 못한다.차라리 내가 할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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