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D+80 - 육아일상


육아휴직 D+80 - 육아일상

민이 생후 1486일, 예니 생후 246일.지난 밤에 예니는 잘 자는 듯 했으나 새벽에 분유를 먹고 쉽게 잠들지 못했다.6시에 일어났으나 예니가 징징거리는 바람에 운동은 패스.예니를 재우고 옆에 누워서 좀 더 자려고 했으나 예니는 2시간을 잠과 사투를 벌이다가 잠들었고 곧바로 민이가 일어났다.결국은 운동도 못가고 잠도 못 잔 셈이 되었다.비오는 아침 민이는 우의에 우산까지 완벽 무장을 하고 유치원에 갔다.언제 이렇게 컸는지 사진을 이렇게 찍어두고 보니 큰 애같았다.민이는 유치원에 갔고 예니는 밤처럼 잠을 잔다.엄마가 나갈 준비를 할 때 분유를 한번 먹고는 오후까지 내리 잠을 잔다.아침을 패스한지라 아점으로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시끄럽게 해도 잘 잔다.3시에 일어나서 분유를 먹을 때까지 완전 꿀잠을 잤고 아..


원문링크 : 육아휴직 D+80 - 육아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