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 DSR도 아파트처럼, "30년만기 분할상환" 대출한도 확 늘어난다


아파텔 DSR도 아파트처럼, "30년만기 분할상환" 대출한도 확 늘어난다

오피스텔 DSR 산정, 아파트 주담대처럼 일부 분할상환시 '실제 상환기간' 기준으로 소득 5천만원 차주가 30년 만기 대출 받을 경우 대출한도 1.3억에서 3.1억원으로 대폭 늘어나 경기도 하남시 주거용 오피스텔 밀집 지역의 모습. 2021.10.28.뉴시스 금융위·금감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피스텔(주거용·업무용)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이 아파트 주탬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바뀌면서다. 전액 분할상환 대출은 '8년'이었던 당초 기준이 폐지되고, 실제 원리금상환액을 반영한다. 연 소득 5000만원 차주가 30년 만기 원리금분할상환 오피스텔 담보대출을 연 5% 금리로 받을 경우 대출한도가 1억 3000만원에서 3억 1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핵심은 지금까지 "대출총액 ÷ 8년"으로 일괄 규제돼 있었던 오피스텔 DSR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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