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진해 경화역과 여좌천 로망스 다리의 벚꽃

벚꽃 명소 진해 경화역과 여좌천 로망스 다리의 벚꽃 며칠 전에 보니 아파트 내에 목련이 피기 시작했더라고요. 온 나라가 오미크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도 봄은 잊지 않고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죠~ 곧 시작될 봄꽃의 여왕 벚꽃이 개화를 시작하면 이제 우리 주위는 꽃밭으로 변할 거예요. 그때쯤 이 지겨운 코로나 시대도 서서히 막이 내리기를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3월 18일 진해에 벚꽃이 개화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2019년 3월 벚꽃 하면 유명한 진해에 갔었어요.

진해 군항제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마도 그 날짜는 피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 년 전 진해의 벚꽃을 보고 매해 이곳에 오자고 남편이랑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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