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과정 중에서 자기 스스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저의 행복은 죽도록 미워도 봤던 남편과 함께 가는 거구나를 알게 되었지요.. 치료과정 중에서 예전 연애시절 때처럼 남편과 행복한 시간도 보내보게 되면서, 이 상태라면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느껴도 보았답니다. 남편과 함께 행복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가는 것 같아요.... 진지하게 말도 해 보았지만, 정신 못차리는 남편에게 공격도 해 보았어요.. 마지막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다 해 보았지요... 남편의 합리화 반응에도 남편이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고, 내가 공격한 것도, 예전에 했던 것도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라고 한 행동이였다고 말 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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