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하나님의 얼굴 - 사랑을 주고받으며 산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얼굴 - 사랑을 주고받으며 산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로 인하여 두 눈을 잃고 말았습니다. 멀쩡하던 두 눈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청년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조차 꺼리며 철저하게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지냈습니다. 바로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가슴은 말할 수 없이 아팠습니다. Pixabay License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청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그에게 한쪽 눈을 기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던 청년은 그 사실조차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한쪽 눈 이식 수술을 받은 청년은 한동안 붕대로 눈을 가리고 지내야 했습니다. 그때도 청년은 자신을 간호하는 어머니에게 앞으로 어떻게 애꾸눈으로 살아가느냐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Pixabay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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