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을 단풍 등산객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을 단풍 등산객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히 주의를 해야한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2,898만 명이며, 그중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410만 명이 다녀갔다. - 국립공원 17개 산 기준(제외: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 해상, 변산반도) 올 가을은 코로나19로 나 홀로 산행을 나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에 가실 때는 가족 등 주변에 반드시 행선지를 알리고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도 챙겨 안전산행 하시길 바라며, 아울러 단체 이동이나 산행은 가급적 피하는 등 방역수칙도 잘 지켜야 한다 국립공원별로 살펴보면 북한산에 가장 많은 탐방객 557만 명이 다녀갔으며, 그 뒤로 무등산 316만 명, 지리산 301만 명, 설악산 287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Pixabay License 10월은 가을 단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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