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반응하는 사람 - 아무 생명도 없어 보이는 사물도 생각과 마음의 영향을 받습니다.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 - 아무 생명도 없어 보이는 사물도 생각과 마음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기와 엄마는 서로의 거울입니다. 엄마가 웃어주면 아기도 웃고, 아기의 미소를 보면 일로 인해 지쳐 있던 엄마도 그 순간 모든 피로가 사라집니다. 반응은 서로에게 기쁨을 줍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됩니다. 얼마 전 걱정이 가득한 젊은 집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두 살배기 딸아이가 말이 늦고, 부모의 눈길조차 피하는 것 같아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반응애착장애'라는 진단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Pixabay License 이 병은 자폐증과 증상이 비슷해 구별하기 힘들지만, 태어날 때부터 뇌 기능에 문제가 있는 자폐증과 달리 부모의 무관심으로 발달이 지체돼 정서 지능 발달 등에 장애가 오는 경우라고 합니다. 따라서 완치가 힘든 자폐증이나 정신지체와는 달리 3세 이전에 부모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반응애착장애'를 보이는 아기들은 움직임과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고 주위 사람들의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엄마의 말소리도 따라 하지 않는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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