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도 심을 수 있는 보리, 밀의 봄심기와 관리 방법


봄에도 심을 수 있는 보리, 밀의 봄심기와 관리 방법

이번 겨울은 평년 대비 평균 기온이 낮아 늦은 가을에 심은 보리와 밀은 자람이 부진하고 얼어 죽을 수도 있다. 봄심기에 알맞은 보리‧밀 품종을 적절한 시기에 적정량을 심어 잘 관리하면, 가을심기와 비슷한 생산량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봄심기는 이삭이 빨리 패는 품종을 선택해 2월 중ㆍ하순에 10아르(a)당 20∼25kg 심는 것이 좋다. Pixabay License 봄심기에 알맞은 품종은 겉보리= 큰알보리1호, 황금찰, 혜다, 혜강 쌀보리= 흰찰, 재안찰, 풍산찰, 백수정찰 맥주보리= 호품, 이맥, 흑호 청보리= 영양, 유호 밀= 고소, 백강, 조경, 금강, 새금강 등이다. 보통 심는 시기는 지역별로 평균 기온이 0도 이상인 날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는 2월 중·하순이다. 전남 해남, 경남 진주 등 남부해안 지역은 2월 넷째 주까지, 전북 전주, 부안 등 남부와 충남 천안, 충북 청주 등 중부 지역은 3월 첫째 주까지는 심기를 마쳐야 한다. Pixabay License 심는 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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