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

디모데후서 2장 5절에 보면 '경기하는 자가 규칙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운동선수는 경기 규칙을 따라야 하고, 혹 파울(foul)을 많이 하면 경고를 받게 됩니다. 경고를 많이 받으면 실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승리의 면류관은 규칙을 따라 최선을 다한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승리란 요행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연습량의 결과로 심판받는 것이 경기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되는 일은 없습니다. 꾸준한 훈련 속에 인생의 승리가 보장됩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영광을 바라거든 골고다의 길로 가야 합니다. 경기에 나서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월계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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